원적외선이란 태양이나 가열된 물체로부터 방출되는 적외선 중에 파장이 가장 긴 적외선을 말합니다. 빛은 일반적으로 파장이 짧으면 반사가 잘 되고, 파장이 길면 물체에 도달했을 때 잘 흡수되는 성질이 있어 파장이 짧은 근적외선보다 침투력이 강한 원적외선을 쐬면 더 따뜻하게 되며 적외선 중에서 인체에 가장 유익한 파장을 갖고 있는 것은 원적외선입니다. EX) 30℃의 물속에서는 따뜻한 기운을 거의 느끼지 못하지만 같은 온도의 햇볕을 쐬고 앉아 있으면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데 그 이유가 햇볕 속에 포함된 원적외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열을 만들기 때문입니다.
우리 몸은 3~5㎛ 파장대의 분자진동수를 가진 유기화합물로 인체의 65%~80%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이루어져 있어 비슷한 파장 대를 가진 원적외선에 잘 공명이 되며 피부 속 4~5㎝까지 심층으로 침투하게 되는데 이는 일반 열보다 80배나 깊숙이 스며든 것이며, 세포를 1분에 약 2,000번 이상 미세하게 흔들어주는 진동을 통하여 세포를 활성화 시켜 생명활동을 더욱 왕성하게 해주는 것입니다.
이러한 과정은 열에너지를 발생시켜 유독성 물질과 노폐물 및 중금속류 등을 땀으로 배출시키며 혈전을 분해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혈액이 맑아지면서 노화방지 신진대사촉진 만성피로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
또한, 원적외선은 각종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박멸 시켜 숙면, 탈취, 방균, 곰팡이 번식방지, 제습, 공기정화 등에 효과가 있어 침구류, 의료기구, 찜질방, 주택 및 건축자재 등의 여러 분야에 사용되고 있습니다.
원적외선의 투과 흡수과정
원적외선이 인체에 주는 6대 작용
원적외선 생육광선의 효과
★ 태양광선 중 [생육광선]이 중요 ★
[생육광선]에 대하여 알아보기 전에 우선 [적외선]에 대해 확인해 두고 가도록 해요. [적외선]은 열을 가지고 있는 빛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. 햇볕에 닿으면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은 일광에 포함되어 있는 [적외선]때문이며, 건강에 좋은 광선[적외선]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. 이불이나 옷, 신발, 세탁물이 햇빛에 잘 말랐을 때 무엇보다도 기분이 상쾌하고 포근합니다. 그러나, [적외선]이라고 해도 그 파장은 폭이 넓어 정말로 몸에 좋은 면이라고 단정 짓기는 힘듭니다. ● [적외선]의 파장은 0.75 – 1000미크론인데 ● 0.75~1.5까지의 파장을 [근적외선], ● 1.5~4.0까지의 파장을 [중간적외선], 그리고 ● 4.0~1000까지의 적외선 파장을 [원적외선]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. 이중에서 몸에 유익한 원적외선은 좀 더 몸에 유익한 일을 하는 4~14미크론의 파장을 가진 것입니다. 이 파장의 빛을 [생육광선]이라고 부르는데, 즉 “생명을 지키고 키우는 일을 하는 빛”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.
원적외선을 내는 건강 기구 등은 많이 존재하지만 정말로 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 파장은 [생육광선]뿐인 것 입니다. [생육광선]이 들어있는 원적외선은 몸에 좋다고 합니다만, 생육광선의 파장이 적은 원적외선이라면 어떤 효과도 발생시키지 못합니다. 이러한 점이 일반적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 점입니다.
★ 중요한 점은, 어디까지나 4~14미크론의 파장을 가진 [생육광선]인 것입니다. ★ 생명의 원천, 태양 속에서도 좀 더 생명을 키우기 위해 애쓰는 빛이라는 점에서 [생육광선]이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것입니다.
“생육광선”의 정의는 [태양광선]의 파장 중
“생명을 키우고 지켜주는 에너지!” 입니다.
◆ 태양광선 중에는 우리 몸에 너무도 필요한 원적외선 등의 광선이 포함되어 있는데, 그 원적외선 안에서도 가장 유익한 파장을 지닌 4~14미크론의 파장만이 최적의 “생육광선”입니다.
◆ 체내 깊숙이 침투하여 생리활성을 원활히 해주고, 원적외선이 몸 속으로 들어가 물과 만나면 1분에 2천회 이상 세포를 흔들어 줍니다.
◆ 그 과정에서 열이 생기는데, 이 열이 항체 생산을 늘려 세균이나 암을 유발하는 화학 독소를 없애주고, 자가 면역력을 키워주며 굳어진 피를 용해시켜 혈류(혈액순환)에 큰 도움을 줍니다.